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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미래 등 사회단체, 한규호 군수 사퇴 촉구사퇴 요구 현수막, 내건 즉시 철거 반복...공무원 동원 탄원서 관련 비서실장 경찰조사
조만회 | 승인 2019.02.15|(169호)

민주당과 횡성군 공무원노조가 한규호 군수의 결단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한데 이어 횡성 미래를 생각하는 모임(이하 횡성미래) 등 일부 사회단체들도 한규호 군수의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이들 단체들은 “ 한규호 군수 뇌물수수 2심도 징역형, 사퇴하십시오”“군민의 자존심에 먹칠한 한규호 군수, 그만 두십시오”“횡성군민은 뇌물군수를 원하지 않습니다. 용퇴하십시오”등 한 군수의 사퇴를 촉구하며 각 읍면에 현수막을 내걸었는데 이들 현수막들은 내건 직후 곧바로 철거되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

현수막을 내건 단체 중 횡성 미래는 공무원을 동원해 한 군수의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에 주민 서명을 받도록 한 행위로 한 군수를 직권남용 혐의로 횡성경찰서에 고발한 단체이다. 지난 1월 30일 고발장을 접수한 횡성경찰서는 횡성미래 대표를 고발인 자격으로 조사한데 이어 최근 정운현 횡성군수 비서실장을 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규호 군수 사퇴를 촉구하는 사회단체들이 내건 현수막. 이 현수막은 곧바로 철거됐다.

 

조만회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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