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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연수원 운영축소 없다”도교육청, 횡성 분원, 정책연수·학부모교육·힐링연수 중심 운영 될 것
조만회 | 승인 2019.05.29|(176호)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8일 횡성분원이 설립운영돼도 강원도교육연수원 강릉 본원의 기능과 이용 인원은 그대로 유지되고 시설운영의 축소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가칭)강원도교육연수원 횡성 분원이 설립 운영될 경우 연간 2만2500여명의 강릉연수원 이용 인원이 줄어드는 것 아니냐며 강릉시의회, 강릉소상공인연합회 등이 우려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같은 우려에 대해 도교육청은 더욱 다양한 연수를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 연수원 분원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강릉 소재의 강원도교육연수원은 도내 교원들의 자격연수, 직무연수활동을 담당하고 있으나 정책 연수는 춘천에 위치한 강원도교육연구원에서 별도로 실시하고 있고 연수공간의 부족으로 학부모교육, 교원힐링연수 등은 외부시설을 임대하여 운영하고 있는 등 도내 모든 연수를 수용하기에 어려움이 있다는 것이다.

도교육청은 강원도교육연수원에서 진행해온 교원의 자격연수, 직무연수, 원격연수 등을 그대로 운영하고 횡성분원에서는 정책연수, 학부모교육, 힐링연수를 중점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히고 “횡성 분원 뿐 아니라 노후된 강원도교육연수원 시설 및 연수 환경도 꾸준히 개선해 이용의 편리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조만회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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