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이 (구) 횡성문화관 부지와 건물 매각을 16일 공고했다. 매각방법은 일반경쟁(최고가 방식)으로 공동입찰과 대리입찰은 허용하지 않는다.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2520㎡ 지하1층 지상3층 건물과 토지3045㎡를 일괄매각하며 최저입찰가는 38억 7595만 2860원이다. 입찰 기간은 16일부터 27일까지이다.
2회 유찰될 경우 감정평가액 이상으로 수의계약으로 매각이 가능하며 3회 입찰부터 10% 범위 내에서 최대 50%까지 가격을 낮출 수 있다. 횡성군은 입찰을 두 번해도 낙찰되지 않을 경우 건물을 철거한 뒤 매각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번 매각은 횡성군이 건물을 철거하지 않고 일괄매각으로 입장을 바꿈에 따라 제283회 횡성군의회 임시회에서 매각이 결정됐다.
최정인 세무회계과장은 “낙찰자가 선정되면 문화관 건물 및 부지를 조속히 매각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정동윤 기자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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