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정치·사회
김영숙의원 “군부대 이전지 활용방안 찾아야”군 “묵계리와 같은 우 범하지 않아야” 부지매입에 신중
이용희 기자 | 승인 2019.07.01 14:01|(178호)
김영숙의원(자유한국당)

19일 행정사무감사에서 김영숙의원은 묵계리를 비롯해 횡성읍의 군부대 이전지에 대한 활용방안을 적극 모색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갈풍리와 읍하리 교량중대는 2017년 9월, 학곡리 부대는 지난해 9월 이전을 마쳤다.

김 의원은 2015년 묵계리 군부대가 이전한 이후 사실상 방치되고 있다며 상수원보호구역이 해제되기까지 활용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했다. 김 의원은 “묵계리 군부대 내 시설물의 상태가 좋고 운동장과 잔디밭, 산책로 등 활용할 가치가 있어 주민에게 개방하면 좋겠다”며 “문화, 역사적 가치를 살려 활용하는 방안도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윤관규 자치행정과장은 “상수원보호구역이 해제되면 지역에 도움이 되는 미래시설을 유치해야 한다”면서 “예산투입없이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고 했다.

김 의원은 “2017년 9월 이전한 교량중대 부지는 위치를 고려할 때 횡성군이 부지매입을 적극 고려할 필요가 있다”며 횡성군의 입장을 물었다. 교량중대부지는 횡성초·중·고와 아파트단지, 문화체육공원과 인접해 있고 규모도 3만1,823㎡에 이른다.

윤관규 자치행정과장은 “묵계리와 같은 우를 범하지 않으려 한다”며 부지 매입에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윤 과장은 “교량중대 부지 내에는 각종 지장물도 그대로 있어 이 상태로 매입하면 매입가가 높아진다. 국방부가 지장물을 철거한 뒤 매입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했다.

횡성군이 확인한 바에 따르면 국방부는 앞으로 이들 부대이전 부지를 활용할 계획이 없어 매각할 계획이다. 매각계획은 오는 28일 강원도와 지상작전사령부의 정책협의회에서 논의될 예정이다.

 

 

이용희 기자  yongy63@naver.com

<저작권자 © 횡성희망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용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25234)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앞들서2로 23(2층)  |  전화 : 033)342-1507  |  팩스 : 033)343-1507
등록번호 : 강원아00116(2012.02.08)  |  발행인 : 합자회사 횡성희망신문 조만회  |  편집인 : 이용희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용희
계좌 : 합자회사 횡성희망신문 농협 351-0755-0672-03  |  이메일 : hschamhope@naver.com
Copyright © 2019 횡성희망신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