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소방서(서장 이석철)는 무더위로 냉방기기 사용이 증가하면서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최근 도내에서 냉방기로 인한 화재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다. 7일 오전 철원군 갈말읍에서 선풍기 모터과열에 의한 기계적 요인으로 화재가 발생해 31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고 13일 오전에는 동해시에서 에어컨 실외기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가 발생해 16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에어컨 화재는 실내에 설치된 본체보다는 실외기에 연결된 전선의 노후 등으로 인한 전기적 요인으로 발생하거나 실외기 주변에 적치된 물건이 열 방출을 방해해 열이 축적되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냉방기기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에어컨 실외기 주변에 발화 위험 물품을 두지 않고 흡연하지 말아야한다. 에어컨을 가동 할 때는 에어컨과 실외기에 쌓인 먼지를 충분히 제거하고 이상 유무를 점검 한 후에 가동해야 한다.
또한, 선풍기 모터 후면의 통풍구를 막지 않고, 사용 중 모터 부분이 뜨거워지면 사용을 중단해야 한다. 선풍기 사용 중에는 날개 회전, 소음 등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해야한다.
이석철 서장은 “여름철 과도한 냉방기기 사용을 자제하고, 주기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해야한다”며“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고 했다.
횡성희망신문 hschamhope@naver.com
<저작권자 © 횡성희망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외협력관, 6년 전 논란을 다시 꺼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