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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현재 인사분야를 포함한 35개 조항에서 합의를 보지 못하고 있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횡성군지부와 기관(횡성군)의 상견례를 겸한 제2차 본교섭이 열렸다. (사진) 이날 본교섭에는 석홍기 횡성군공무원노조 수석부지부장, 박두희 군수권한대행, 양측 교섭위원이 참여했다.
이날 만남에서 노조는 군수권한대행체계에서 조직 안정화에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단체협약의 내년 시행을 위해 오는 10월까지 교섭이 타결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특히 교섭타결에 이견을 보이고 있는 인사분야에 대해 기관 측이 진일보한 생각을 가져줄 것과 조직개편과 관련하여 조직진단을 요구했다.
기관에서는 노조와 직원들의 협조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기관측은 단체교섭에 신의를 갖고 성실하게 임하겠다며 성숙한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만회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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