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와 상·하수도 등 지하시설물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도로와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 2단계가 완료됐다. 도로와 지하시설물 전산화 사업은 도로와 상·하수도시설물 대한 위치, 심도 등의 정보를 전산화하는 사업이다.
도심지역 중심의 1단계(2013년~2015년. 횡성읍 북천, 읍상, 읍하 등) 사업에 이어 2016년부터 군비 9억원이 투입된 2단계사업으로 횡성읍 미구축 비도심지역(학곡. 조곡, 반곡 등) 도로 34.49km, 상수도 108.21km, 하수도 130.64km 총 361.78km에 대한 전산화가 완료됐다.
3단계(2020~2021) 사업은 군비 10억원을 투입해 2020년부터 2021년까지 횡성읍의 미구축 지역(정암, 청용, 내지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횡성군은 도로와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으로 매설물 파손예방과 긴급사태 발생 시 신속대처, 중복투자 및 이중굴착 방지, 행정업무의 효율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횡성군이 보유하고 있는 항공영상, 지적자료, 타 기관의 5대 지하시설물(전기, 통신, 가스, 난방, 송유관)을 통합 연계해 횡성군 지하시설물의 통합관리로 행정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정동윤 기자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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