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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7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 최규만, 김은숙 의원
이용희 기자 | 승인 2019.12.29|(189호)

최규만 의원 “횡성의 생활문화자원, 자산으로 활용해야”

최규만 군의원이 “지역 역사와 문화가 보존되지 않고 사라져가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종합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각종 개발과 무관심 속에  지역의 생활문화자원이 없어지고 있다. 한번 없어진 자산들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며 “우리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하지 못하면 지역의 정체성이 무너질 뿐 아니라 문화관광 경쟁력에서 뒤질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횡성의 소중한 역사를 살리고 보존하는 것은 횡성군의 자산이며 의무”라고 강조하고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에 대한 체계적인 기록화 사업으로 지역 문화 저장소를 만들고 지역의 역사, 전설, 설화 등을 스토리텔링해 지역마케팅과 관광의 핵심 컨텐츠로 활용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김은숙의원 “교육경비보조 관련 법 개정 나서야”

김은숙 군의원은 “횡성군은 지난해 21억8천만원, 올해 21억7천만원의 교육경비를 보조했는데  언제까지 법령을 위반하며 교육경비를 보조할 거냐”며 “사정이 비슷한 타 지자체와 연대해 교육경비 보조금 지원을 자율 결정할 수 있도록 법 개정을 위해 노력”할 것을 촉구했다. 현재 지방자치단체의 교육경비보조에 관한 규정에 따라 자체수입으로 소속 공무원의 인건비를 충당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 교육경비 보조를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도내에서 교육경비보조 제한을 받는 곳은 횡성과 양구, 화천, 인제, 고성, 양양, 철원 7개 지자체다.
김 의원은 “지자체 간 학습 환경 격차는 인구감소로 이어져 지역 간 불균형의 악순환이 지속된다”며 “법 개정 이전이라도 도에서 교육경비지원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할 때  차등지원하는 방안을 적극 협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용희 기자  yongy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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