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고속도로를 포함해 횡성관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모두 190건 사망자는 19명으로 나타났다.
경찰청이 지난해 발생한 전국 시군구의 교통사고를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횡성군은 자동차1만대 당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84.79건으로 도내에서 네 번째로 낮았지만 사망(8.48명)의 경우 도내에서 가장 높은 사망자수를 기록한 고성군(9.84명)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 부상(182.09명)피해는 도내 18개 시군구 중 10번째로 높았다. 이같은 수치는 전국 84개 군단위 중에서는 부상의 경우 65위, 사망의 경우 74위로 하위권이다.
이에 대해 횡성경찰서 관계자는 “횡성의 경우 도로망이 잘 갖추어진 지역이어서 차량통행이 많고 사고가 발생하면 피해도 크다”며 횡성읍에 회전교차로가 도입된 이후 교통사고 발생으로 인한 피해건수는 30% 늘었지만 사망피해는 지난해 보다 약 58% 줄었다고 했다.
이용희 기자
이용희 기자 yongy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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