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농촌의 마을 어른들과 함께 공동작업을 진행하는 갑천면 포동리의 ‘공동체농업지원센터’ |
윤종상 대표는 “노동효율이 일반기업보다 떨어지는 단점이 있고, 기회비용이 많이 들었다”고 밝혔다. 각종 시설투자에 필요이상의 자금이 소요된 점이나 투자된 시설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해 결손이 발생했다는 설명이다.
지원센터가 이렇게 시행착오 겪긴했지만 후발 농촌형 기업들을 위한 밑거름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사회적으로는 큰 손해가 아닐 수 있다. 농촌의 마을 어른들이 사업을 해 나갈 토대를 만들고 소비자운동체와 연대한 경험은 곧바로 다른 농촌형 공동체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지원센터는 처음 6명의 인력으로 출발했다. 사회적기업 지원금을 받던 시기에는 9명까지 인력이 늘어났었다.
그러나 사업비 지원이 종료되면서 다시 6명으로 생산이 이뤄지고 있다. 경영이 안정화되지 못한 탓에 참여자들은 노동시간과 임금을 줄이는 방식으로 어려움에 대처하고 있다. 윤 대표는 “지역 내 다른 공동체들과 협동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했다. 공동체들 간의 협동을 통해 어려움을 헤쳐 나가겠다는 뜻이다.
이창조 기자 redfrog69@hanmail.net
<저작권자 © 횡성희망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외협력관, 6년 전 논란을 다시 꺼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