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은 한 지역 아시아를 넘어 광범위 하게 확산되는 추세에 있다. 초기에 우리나라에선 발빠른 범정부적 치밀한 대응으로 막아내어 국제적 칭찬과 신망도 일어나던 차에 대구에서 신천지 종교의 집단 집회 참가 및 전도 활동으로 급박하게 확산되기 시작했다. 각종 매체를 통해서 주의 사항과 예방법을 교육 경고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무시한 댓가는 크게 나타나고 있다.
며칠 전 마스크를 사러 횡성 읍내에 나갔다. 약국에서 살 수가 없었다. 이미 다 팔렸다 한다. 그런데 시중에는 마스크를 하고 있는 사람은 별로 없었다.
안타깝다 바이러스 침투 경로에 대해 교육을 해도 무관심 하는 게 이상하다. 담 넘어 남의 집 불구경 정도로 생각하는 건 아닐까?
횡성은 대부분 한 두 가지 지병을 가지고 있는 바이러스 균에 취약한 노인층이 많은 시골이다. 오히려 더 적극적인 예방 방법을 취해야 하는 때이다.
횡성과 가까운 원주에도 신천지 신자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들이 대구 해당 집회에 안 갔다 왔다 할 수 없다. 아니더라도 세균 보유자가 언제 어디든 접촉 될 수 있는 시대적 지역적 상황이다
전염병 예방조치는 자신의 보호 뿐 만이 아니라. 남에게 전염을 막는 배려이다. 대중을 접하는 관공서나, 은행, 마트, 시장, 도서관 등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마스크를 해야 하는 건 기본이다. 종교계에서는 예배 모임을 한시적으로 중지하는 결단이 필요한 때라 생각된다.
얼마 후면 학생들 개학이 시작되고, 4월 총선 등 대중 활동이 불가피한 봄철이 가깝다. 바이러스 세균을 한시 바삐 정복해야한다. 자만은 바이러스보다 더 위험하다. 전염병엔 한시도 방심해서는 안된다. 작은 실천으로 큰 피해 막을 수 있다.
차제에 공중 보건 위생에 대한 대비 훈련으로 마스크 착용만이라도 제대로 하는 횡성군민이 되었으면 한다.
횡성희망신문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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