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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스런 일상으로의 복귀
정동윤 기자 | 승인 2020.05.22 12:30|(199호)

코로나 19사태로 중단되었던 공공시설들과 각종 사업들이 5월 6일 생활방역(생활 속 거리두기)으로 전환되면서 재개되고 있다.

●횡성군, 27일부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재개

횡성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돌봄취약에 놓여있던 65세 이상 노인의 맞춤돌봄서비스를 5월 27일부터 재개한다. 그동안 어르신들의 감염위험을 차단하고 지역전파를 예방하기 위해 직접서비스 제공을 최소화하고 신규신청을 보류해왔으나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토대로 가사서비스 및 개별상담 등 필수직접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제공하고 신규신청도 확대접수한다. 신규신청은 만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수급자로서 유사중복사업 자격에 해당되지 않는 경우면 가능하다. 신청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교육문화관, 교육도서관 부분 개방 ․ 6월 1일부터 정상 운영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6일부터 제한적 운영 재개

도내 교육문화관과 교육도서관도 6일부터 어린이 자료실과 종합자료실을 개방한데 이어 13일 부터는 열람실과 자료실 내 열람공간의 이용이 가능해진다. 6월 1일부터는 전면 개관에 들어가 모든 프로그램이 정상 운영될 계획이다.

6일부터 횡성군립도서관, 둔내 태성도서관, 읍면 작은 도서관이 부분 개방됐다. 자료실 도서 대출과 반납 서비스만 재개하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열람서비스는 현재와 같이 이용이 제한되며, 기존 운영하던 도서예약대출서비스는 5일까지만 신청이 가능하다. 횡성군은 각 도서관에서 주기적인 환기와 방역 및 책 소독 작업을 실시하고, 도서관 이용자의 마스크 착용 및 개인소독을 의무화하여 감염 예방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횡성문화재단, 횡성시네마 재개관․ 소소마켓 운영 재개

코로나 19로 중단됐던 문화에술 활동도 재개된다. 임시휴관에 들어갔던 횡성시네마는 6일 재개관에 들어갔고 오는 23일에는 횡성소소마켓이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문화에술사업을 중단했던 횡성문화재단은 이달 중 횡성청소년교향악단과 합창교실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6월 2일에는 2020년 강원도 상주단체 육성사업의 일환인 연극 ‘다시, 봄 날’이 올해 첫 공식 공연된다. 횡성문화재단은 방역지침에 따라 공연장 내에서의 마스크 착용, 좌석간 거리두기, 이동하거나 줄 설 때 최소 1m이상 간격 유지, 야외 공연 및 행사 우선 유치, 공연 및 행사 전후 자체 방역망을 가동해 안전한 문화예술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공공체육시설, 제한적 개방

11일부터 공공체육시설이 제한적으로 개방된다. 생활체육공원 실내체육관과 다목적 실내체육관, 문화체육공원의 국민체육센터와 체력단련실, 베이스볼파크 실내연습장, 횡성실내게이트볼장, 장애인어울림게이트볼장 등 읍면 게이트볼장, 각 읍면 실내공공체육시설이 대상이다. 실내수영장은 5월 14일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횡성군은 공공체육시설 이용자는 출입 시 증상확인과 함께 명부작성을 해야하고 마스크사용, 개인물품 사용(운동복, 수건, 운동장비 등) 탈의실과 샤워실 등 공용시설 이용자제 등 이용자 준수사항을 확인 후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동윤 기자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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