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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나들이에 나선 횡성동부지역 어르신들이 소수서원을 관람하고 있다. |
횡성군 어르신들이 가을하늘아래 즐거운 소풍에 나섰다.
지난 9월 25일 둔내면, 안흥면, 청일면, 강림면의 65세 이상 홀몸어르신을 비롯한 재가어르신 152명은 농어촌희망재단의 지원으로 경상북도 풍기의 부석사와 소수서원, 사과농원으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횡성노인복지센터의 <어르신들이 행복한 농촌만들기 “행복 365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복나들이”는 좀처럼 나들이에 나서기 어려운 고령의 어르신들에게 여행을 통한 활력과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드리기 위한 것이다. 나들이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늘 집에만 있다가 나오니 이것만으로도 좋다”며 즐거워했다.
한편 노인의 날인 10월 2일을 기념해 횡성군 어르신들을 위한 한마당 잔치가 이어지고 있다. “행복! 건강! 당당한 노후!”를 주제로 (사)횡성군새마을회가 주관하는 횡성군어르신한마당 잔치는 지난 10월 8일 우천면을 시작으로 21일까지 횡성군 각 읍면에서 열리며 횡성군 노래동아리와 지역문화동아리의 축하공연이 곁들여져 흥겨움을 더하고 있다.
이용희 기자 yongy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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