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횡성숲체원(원장 홍성현)과 송호대학(총장 정창덕)이 23일 고품질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맺은 두 기관은 당뇨예방 등 산림치유 프로그램 제공을 위한 학과 연계, 상호 추진 사업에 관한 자문 및 프로그램 지원, 횡성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개발 등을 함께 하기로 했다. 또 오는 9월 ‘산림치유 숲길 걷기대회’를 공동개최하여 지역민의 건강 관심도를 증대하고 산림복지서비스 인지도를 확산할 계획이다.

정동윤 기자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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