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이 주민 숙원 사업의 신속한 해결을 위해,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서에 맞춤형 지적 측량 지원 사격에 나섰다.
지난 7월 1일 조직개편으로 신설된 토지주택과는 업무 추진 중 토지 경계 민원으로 사업이 지연되거나 착수조차 하지 못해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 숙원 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오는 12월까지 맞춤형 지적측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4월 전문 지적 측량관을 채용한 횡성군은 이후 각 부서에서 측량 지원을 신청하여 1,900여만원에 달하는 측량 수수료 예산의 절감 효과를 보고 있으며, 한국국토정보공사 퇴직자를 고용해 고령자 고용 촉진에도 기여하고 있다.
맞춤형 지적측량 지원 대상은 국공유지 관련 재산관리부서 및 사업추진 부서이며, 지적공부 등록사항 정정이 필요하거나, 측량 환경이 열악하여 측량이 곤란한 경우는 제외된다.
이번 사업으로 군유지 및 공유지 대부 업무의 신속한 해결과 마을안길 포장이나 수로관 설치 시 사업대상지 편입 면적을 몰라 공사 승낙을 하지 않는 민원 등 토지 경계 불확실의 사유로 지연되고 있는 주민숙원사업 추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승일 토지주택과장은 “앞으로도 지적 측량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주민숙원사업의 조속한 해결 및 신속한 민원 처리로, 주민 체감 행정 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만회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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