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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사랑방] 환희와 역동적 희망의 한 해가 되길
횡성희망신문 | 승인 2022.01.14 20:18|(238호)

김종훈

명리학자

한국역리학회 중앙학술위원

팬데믹이 온 세상을 짓눌렀던 辛丑년 한해가 다 가고 壬寅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희망신문을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모든 독자 여러분들 가정이 올 한 해도 무사 평안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하면서 새해 인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 년 초에 다가올 辛丑년 운을 언급한 적이 있었는데 ‘국가적으로는 행운을 맞이하겠으나 개개인은 힘든 한 해가 될 것’이라고 했었다. 역시나! 국가적으로는 세계가 인정하는 선진국 반열에 올랐고 정치 분야를 제외한 사회, 경제,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이 드러나고 있음을 우리는 지난해를 지나면서 경험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한 세계적 대혼란 속에서 이룩한 우리 대한민국의 위대한 저력이 아닌가 싶다.

한편으로 국민 개개인은 여전히 제한된 활동 등을 요구당하며 언제 끝날지 모를 이 암울한 시기를 하루하루 보내고 있다. 하지만 이 같은 대혼란의 위기 속에서도 대한국민의 품위를 유지하며 묵묵히 저마다의 일상을 지켜내 준 국민 모두에게 박수와 갈채를 보내고 싶다. “지난 한 해 정말 수고 많으셨다고”

우리의 의지와 상관없이 시간은 壬寅년이라는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게 만들어 놓았다. 사람들 대부분이 이제는 일상으로의 회복을 꿈꾸며 새해를 맞이하였을 것이다.

역학자로서 앞으로 펼쳐질 올 한 해의 희망을 조심스럽게 전망해 본다면 극한 위기 속에서도 강한 생명력으로 피어나는 설중매로 비교해 봄직하다.

절기상으로 봄이라고는 하나 산야에 덮인 흰 눈이 아직 덜 녹은 상태. 그러나 따스한 햇살이 그리워 꽃망울을 터뜨리는 그래서 보는 이로 하여금 노심초사 마음을 졸이며 한편으론 강력한 생명력과 벅차오르는 기대감으로 탄성을 불러오는 임인년 한 해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역학적으로 寅이라는 글자는 이제 갓 태어난 어린 생명을 의미한다. 어린 생명체를 바라보면 안쓰러워 보호 본능을 불러오지만 희망으로 탄생한 환희 또한 만만찮다. 그리고 올해는 범의 해이기도 하다. 호랑이가 상징하듯 진취적이며 역동적인 기운이 펼쳐질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리하자면 눈 덮인 산야에서 매화꽃이 피어날 수 있었던 것은 따스한 햇빛으로 몸을 감싸 안을 수 있다는 앞날에 대한 희망과 모진 풍파를 견뎌낸 뿌리 깊은 나뭇가지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지 않을까? 그동안 전 국민이 합심하여 이룩해 놓은 국가의 위상과 국력의 바탕 위에 새로운 가치관과 새로운 환경이 조성되는 한 해가 될 것을 의심치 않는다.

아직은 종식되지 않은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걱정도 있지만 운명을 또 하나의 신으로 삼고자 하는 역학자로서 바라보는 올해 임인년의 희망이며 바람이다. 오래전 IMF사태를 거치면서 사회 전반에 걸쳐 요구받았던 변화에 대한 도전을 또다시 경험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것도 역동적이면서도 빠르게 변화하는 원년이 될 것이다.

눈떠보니 선진국이더라는 누군가의 외침처럼 사실 변화의 조짐은 오래전부터 우리 앞에 다가와 있었다. 현실적 눈가림이 있었을 뿐! 더군다나 요즘은 국가적 대행사인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조금씩 드러나던 변화의 조짐마저도 대선 정국이라는 무거운 무게에 가려져 느끼지 못할까 봐 안타까울 뿐이다.

부디 현명하신 희망신문 독자 여러분들께선 새롭게 다가올 환희와 역동적 희망을 몸소 체득할 기회가 주어지길 간절히 바라는 바이다.

횡성희망신문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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