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과 폐지 2과 신설, 5개 업무 조정 및 과명 변경
문화관광 통합, 투자유치와 일자리·소상공인 지원 업무 강화
공직사회, 근무환경 개선, 근무자 실질적 우대 정책 필요 의견 나와
이번에 확정된 횡성군의 민선 8기 조직개편(안)의 주요 내용은 미래전략과 폐지와 투자유치과, 교육복지과 신설 그리고 복지정책과 등 5개 부서의 업무 조정과 과명 변경이다.
미래전략과는 부서 업무가 본연의 업무가 아닌 사업부서의 성격이 짙어 미래전략과의 역할과 정체성이 모호하다는 지적을 받아 폐지가 결정됐다.
신설되는 투자유치과는 투자유치, 투자조성, 전략사업, 에너지 분야 등 민간·공공 투자와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를 담당하면서 민선 8기 김명기 군수의 핵심 공약 이행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투자유치과와 함께 신설되는 교육체육과는 기존 교육복지과의 교육업무와 문화체육과의 체육업무를 통합해 교육정책, 평생학습, 체육육성, 체육시설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복지정책과, 가족복지과, 문화관광과, 경제정책과, 환경자원사업소는 업무 조정과 과명 변경이 된 부서다.
북지정책과는 복지행정, 희망복지 등 복지정책 기초조사 및 정책사항 업무 추진을 담당하게 된다. 가족복지과는 기존 복지정책과와 교육복지과에서 담당하던 노인정책, 노인시설, 여성가족, 아동청소년, 드림스타트 등의 업무를 이관받아 대상별 복지 관련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기존 문화체육과는 문화와 관광이 결합하는 추세에 맞추어 문화와 관광업무를 한 과로 통합하여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 문화관광과로 개편되고 체육 업무는 교육체육과로 이관된다.
기업경제과를 계승한 경제정책과는 기업지원, 일자리, 소상공인 지원 등 일자리와 경제 관련 전담 과로 운용돼 김명기 군수의 일자리 창출과 소상공인 지원 공약 이행을 뒷받침할 것으로 보인다. 청정환경사업소는 환경과 자원순환을 중요시하는 추세에 따라 환경자원사업소로 명칭이 변경된다.
또한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투자유치와 중대재해 등 4팀이 신설되고 인구청년과 감사법무, 전략사업 등 8팀의 업무가 조정되며 과수원예와 법무통계 등 4팀이 폐지된다. 아울러 복지정책과의 외로움정책이 희망복지로 팀명이 바뀌는 등 총 6개 팀의 명칭이 변경된다.
한편 이러한 횡성군의 조직개편(안)에 대해 공직사회 일각에서는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는 직원들에게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며 근무환경 개선과 근무자에 대한 실질적인 우대 정책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조만회 hschamhope@naver.com
<저작권자 © 횡성희망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외협력관, 6년 전 논란을 다시 꺼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