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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발전위원회 보고회 주요참석자 발언 초록-정명철군의원
강원희망신문 | 승인 2014.06.22|(0호)
|정명철 횡성군의원 |
윤성욱·윤성진 형제에게 우리 공직자들이
농락당한 거 아닌가 … 앞을 향한 고민 더 필요해

 의원으로의 임기가 6월말까지인데 말하기가 외람된다. 이대균 의장님의 부탁으로 참석하게 됐다. 의회도 오늘의 사태에 무관하지 않다. 머리숙여 군민들에게 사죄한다는 생각이다. 의회에서 민선5기가 출발하면서 교육에 대한 애착, 철학을 가지고 의회를 설득했을때 의장이었던 제가 교육에 문외한이기 때문에 잘 몰라서 관내 교장선생님들, 교육장님, 종교계의 지도자들에게 자문을 구했고 고 군수의 교육철학에 동의하면서 의회가 어떻게 도와주어야 할지 고민했다.
 당시에 조례와 예산이 같이 올라왔었다. 임기가 4년이기 때문에 4년동안 빨리 성과를 얻어 그다음 선거를 하기 위해서 4년이라는 시간이 그리 긴 시간이 아니기 때문에 좀 서둘렀다. 당시 의회는 예산을 승인하려면 근거가 있어야 하는데 조례하고 같이 올라왔기 때문에 검토한 결과 조례를 다시 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었다.
 의회전문위원하고 자치행정과와 협의해서 조례를 제정하고 예산을 통과하다보니 4~5개월 늦었었다.
 교육은 백년지대계를 위해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의회에서도 돕자해서 지방세와 경상수입의  100분의 25 즉 그 당시에는 52~53억정도고 작년말 기준으로 하면 거의70억을 교육에 투자할 수 있는 틀을 마련했다.
 거두절미하고 오늘 느낀 것은 문제가 발생했을 때 이것을 빨리 덮었으면 좋았을 것을 왜 이렇게 여기까지 끌고 왔을까, 문제를 키워가지고 왔을까하는 안타까움이 있다.
 지난해 연말 군정질의를 통해 언론에서 문제제기한 내용을 중심으로 질의를 했다. 자치행정과장이 다 시인을 했다.
 당시 군정질의를 통해서 확인한 내용은 윤성욱과 윤성진이 형제 관계이고, 윤성진의 부인인 구지영은 육성관의 강의를 했고 구지영씨가 강의를 못나올 때는 동생 구지희씨가 강의했다. 또 윤성욱의 아들이 육성관을 다녔다. 횡성군의 인재육성을 위한 육성관이 윤성욱과 윤성진 형제의 인재육성관으로 변질되었다는 것을 그 당시 결론내렸었다.
 결국 오늘 토론회를 통해 윤성욱 윤성진형제에게 우리 공직자들이 농락당한 거 아닌가하는 생각해봤다.
 아까 향후 발전계획을 내주셨는데 잘 안된 게 소위원회 구성이다. 교육전문가들이 만들어낸 것을 인재육성관에서 실현에 옮기는 그런 역할이 되었어야 했는데 안된 것이다.
 의회에서도 많이 지적한 것으로 뒤늦게나마 하겠다고 하니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시시비비를 가려야 할 것을 가려야 하지만 논쟁의 종지부를 찍어가면서 앞으로 어떻게 육성관을 운영할지 고민이 더 필요하다.


강원희망신문  chamhop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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