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횡성군교육발전위원회 위원장에 횡성여고 교장출신인 우광수 부위원장이 선출된 데 이어 횡성군과 횡성군교육발전위원회가 인재육성관 개선책을 5일 발표했다.
개선책에 따르면 인재육성관의 운영상의 비효율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10명 이내의 교육관계자로 구성된 운영협의회가 구성되고 인재육성관 사무국의 인력이 축소된다. 상근직인 인재육성관장의 급여도 최저임금으로 변경된다. 인재육성관의 행정실 업무 역시 시간제로 탄력 운영된다. 횡성군은 이같은 비효율의 개선으로 절감이 예상되는 약 2500만원의 예산은 새로운 교육시책에 투자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속적으로 제기되어온 수업의 질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교육전문가로 구성된 인재육성관 장학지원반제도가 도입된다. 공교육전문가를 중심으로 구성될 장학지원반은 앞으로 월 1회 인재육성관 강의 를 평가해 수업의 질을 점검한다. 횡성군과 교육발전위원회는 모니터링과 학부모와의 간담회 개최를 통해 정보를 공개하고 의견을 수렴해 그동안 학부모들의 불만과 의혹을 낳았던 운영상황의 투명성 문제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임 횡성군 우광수 교육발전위원장은 “인재육성관이 횡성 교육의 백년지대계를 이끌어갈 참 교육의 산실로 거듭날 수 있도록 철저한 예산관리와 투명한 운영을 통해 쇄신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용희 기자 yongy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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