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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충하초는 나의 동반자 (9)마지막회새벽마다 108배의 정성으로 달려온 31년
횡성희망신문 | 승인 2015.05.28 16:54|(0호)

 

 “정성을 다하여 10년을 하면 위대한 힘이 생기고 20년을 하면 두렵지만 무한한 힘이 생기고 30년을 하면 역사가 된다.”

▲ 나무가지에 앉아서 생을 다한 잠자리동충하초. 마디마디마다 동충하초가 자라있다.

 

 채집에서 균을 분리하고 증식시켜 재배하는 방법을 연구한지가 벌써 31년이 되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로 1996년 교학사에서 한국의 동충하초 책을 발간했고 많은 방송에도 출연했다. 인사동에서 동충하초 사진전도 10년 동안 하였다. 이러한 인연 공덕으로 동충하초로 한국에서는 물론 외국에서도 잘 알려진 사람이 되었다. 아주 작지만 동충하초만은 한국은 물론 세계적으로도 반열에 올려놓게 되었다. 

 횡성에 정착해 이곳 주민들과 이곳에서 생산된 현미를 이용해 생산된 성재모동충하초는 원하는 사람에게 도달할 때까지 정말 많은 사람들의 도움을 받고 있다. 현미를 생산하는 농민, 배지를 만드는 사람, 여기에 와서 일하는 주민, 배양병을 생산하는 사람, 도안하여 상자를 만드는 사람, 배달하는 택배에 종사하는 사람과 홍보하기 위한 방송과 신문에 종사하는 사람, 동충하초를 복용하면서 건강을 유지하는 사람 등 너무나 많은 사람들의 도움을 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동충하초를 연구하고 산업화시킨 것이 정말 잘한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지금은 세월이 빨리 지나가니 그대로 가만히 있으면 퇴보한다. 얼마 전에는 원주에 가서 모바일사회관계망서비스(SNS)교육을 받았다. 모르는 것은 배워 하나씩 알아가는 것이 삶을 즐겁게 사는 것이라고 본다. 이 세상에는 자기에게 좋은 일도 나쁜 일도 없고 단지 자기가 하는 일에 얼마나 정직하게 성실하게 일을 하느냐에 달려있다.

 이제까지 삶을 살아오면서 한 가지를 시작하면 10년을 한다. 원래 나는 숫자10을 좋아한다. 10을 좋아하는 것은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과 같이 한번의 강산이 변하여야 우리의 바라는 일이 성취되기 때문이다. 나 자신을 보기 위하여 새벽에 108배를 한지도 동충하초 연구와 함께 31년이 되었다.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정성을 다하여 10년을 하면 위대한 힘이 생기고 20년을 하면 두렵지만 무한한 힘이 생기고 30년을 하면 역사가 된다.

 지금 가만히 삶을 생각하여 보면 30대까지는 많은 경험과 노력을 하면서 무엇인가를 할 것을 정하고 40년대부터는 성재모동충하초를 가지고 연구하여 산업화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현생을 살아 왔다. 앞으로 무궁무진하게 연구할 것이 많은 동충하초를 다시 태어나서도 동충하초 연구와 사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싶다. 동충하초가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하고 윤택한 삶을 살 수 있는 중요한 유전자원이 되기를 바란다.
 

 
어언 31년 내가 동충하초와 함께한 시간이다.
동충하초를 만나기 위해 나는 국내의 수많은 산과 계곡을 헤매었고
어린 시절의 꿈이었던 히말라야 산자락도 밟아 보았다.
그 세월 동안 동충하초는 나에게 많은 깨달음을 주었고,
가슴 가득히 히말라야의 기운도 넣어 주었다.
동충하초가 곤충에 침입하는 방법을 보면서 나는 지혜로운 삶을 깨달았고,
동충하초의 발생하는 장소를 보면서 다시 한 번 환경보호의 소중함을 마음 깊이 느꼈으며,
동충하초의 일생으로부터 중생의 윤회와 수행자의 죄탈입망을 함께 보았다.
항암효과가 있는 신물질인 밀리타린의 발견으로 무한한 연구 가능성을 열어 주었고,
손쉽게 복용할 수 있는 비로의 개발로 많은 사람의 건강에 도움을 주었고,
식품의약품안정처로부터 면역기능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 생리활성 2등급을 받아
동아제약에서 동충일기로 제품화 되게 되어 산업화도 이루게 되었다.
이제 동충하초는 단순한 연구대상을 넘어 나를 깨우치고 이끌어 주신 스승이다.
나만의 깨달음이 아쉬워 동충하초가 많은 사람들 앞으로 나아가도록 하기위해,
귀농하여 동충하초를 대량으로 생산하여 산업화를 이루려고 한다.


 


성재모
강원대학교 명예교수
머쉬텍동충하초연구소장
www.동충하초.kr
blog.daum.net/cordyceps
010-4872-5936

횡성희망신문  yongy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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