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고구마양갱, 배도라지청 등 횡성군 내 가공식품업체들의 미국수출 물품이 선적을 기다리고 있다. |
지난 1월 결성된 횡성군가공식품수출협의회(대표 박승인)가 미국 시장 개척을 위한 첫 공동사업에 나섰다. 수출협의회는 오는 7월 7일부터 12일까지 미국 LA의 갤러리아마켓 4개 점포에서 횡성군특판전 행사를 열기로 한 가운데, 5월 27일 공근농공단지 내 파낙스코리아 공장에 모여 미국행 배에 실어 보낼 물품들의 출고작업을 진행했다.
LA 특판 행사에는 11개 가공식품기업의 약 50개 품목이 참여하며, 매출 기대액은 총 20만 달러(2억2천여만원)다. 참여업체 관계자들은 7월초 미국 현지로 떠날 예정이다.
처음으로 해외시장에 도전해 본다는 참살이물산(황태포 제조)의 박용대 대표는 “해외시장에 대한 경험을 쌓고 싶고 시장조사 차원에서 참여하게 됐다”며 “2500만원어치의 물품이 연말까지 완판(完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횡성군가공식품수출협의회 소속 기업은 면나라(국수), 산골농장(도라지청), 산내마을(양갱), 서원농협(선식), 엔초이스(마죽), 옥두식품(찐옥수수), 참살이물산(황태포), 청아굿푸드(젓갈), 청태산농장(쨈), 파낙스코리아(홍삼정), 한농로하스(분말효소) 등이다. [이창조 기자]
이창조 기자 redfrog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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