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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정질문[김영숙의원]“대규모 예산투입...부실설계와 시공으로 무용지물 안돼”
이용희 기자 | 승인 2017.12.28|(143호)

“대규모 예산투입...부실설계와 시공으로 무용지물 안돼”

김영숙의원(사진)은 주민복지지원과를 상대로 노인일자리사업추진현황 및 향후 발전방안, 농업지원과에게는 고랭지신선배추가공현황, 기획감사실과 자치행정과를 상대로 병지방오토캠핑장과 병지방 MTB길의 문제점을 짚었다.


김의원은 특히 막대한 예산이 투입된 병지방오토캠핑장과 병지방 MTB길의 부실한 시공결과와 설계잘못으로 추가 예산이 계속 투입되는 문제를 집중 점검했다. 김의원은 병지방 오토캠핑장의 수영장이 첫해 운영된 이후 전기료 부담으로 운영을 중단한 실정이라며 샤워실과 화장실, 캐러밴을 위한 캠핑장과 연못, 분수대는 부실시공과 잘못된 설계로 무용지물인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조성 중인 선바위캠핑장 역시 주차장에서 데크까지 이동이 불편한 구조여서 이용객의 불편이 예상된다며  병지방캠핑장의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철저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병지방 MTB길의 경우 낙석 등 안전문제, 표지판 부실, 사실상 이용객이 없는 자전거 거치대와 잡초로 뒤덮인 연습장의 문제를 지적했다.

김영배기획감사실과 이태종 자치행정과장은 드러난 문제를 인정하고 철저한 점검과 시설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용희 기자  yongy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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