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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이 추진하는 횡성역사 주변 기반시설 조성이 횡성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인구유입의 마중물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17일(수) 횡성읍 생운리 마을회관에서 경강선KTX 횡성역 거점지역 기반시설 조성사업 주민설명회가 편입토지 소유자, 이해관계인, 지역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사진)
횡성군은 “길을 묻는 나그네도 머무르는 곳”을 주제로 횡성역을 중심으로 자연과 사람, 문화가 어우러진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횡성역 앞에는 어린이놀이터 등 7,185㎡ 규모의 공원과 광장, 70면 규모의 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섬강 건너편 둔치에는 43,800㎡규모의 수변생태공원을 조성해 체험과 레포츠, 캠핑이 가능하도록 하고 섬강을 이용한 물놀이와 스케이트, 썰매 등 계절별 레포츠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71억 3백만원으로 국비 57억4천만원과 군비 13억6300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횡성군은 횡성역사 주변에 사계절 찾을 수 있는 시설이 조성되면 횡성의 관문인 경강선 횡성역의 이미지가 개선돼 지역경제활성화와 인구유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용희 기자 yongy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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