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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명 서
횡성축협에서는 횡성군의회에서 발표한 브랜드통합 관련 성명서 철회를 요청한다.
횡성축협은 군청과 브랜드 통합 실무단이 발족되어 진행되고 있고, 11월 30일까지 통합 안을 순조롭게 협상하고 있는 중이다.
군의 대표기관인 군 의회에서는 진행이 안 될시 양측의 설명을 들어본 후 조정을 해주셔야 하는데 군 측 의견만 듣고, 축협의 의견은 단한마디도 묻지 않은 채 일방적인 성명서를 발표하는 것에 대해 정말 횡성한우를 걱정하는 바인지 심히 우려스럽다.
또한 이러한 성명서가 언론에 발표되어 오히려 더 불신과 갈등만 확산되고 횡성한우의 가치가 하락됨에도 불구하고 군 의회 의원님들께서 성명서 발표를 하는 것이 진정 횡성한우를 생각하는 것인지 묻고 싶다.
1. 횡성축협한우 등의 브랜드 통합문제는 축산농가의 생계가 달려 있다.
브랜드 통합은 횡성군 한우 70% 약 4만두를 사육하고 있는 1,400여명의 횡성축협 조합원의 생계가 달려있다.
2. 성명서의 내용 중 횡성축협이 반기를 들면서 한우축제에 참가하지 않았다고 하였는데 횡성축협에서는 13회 축제까지 횡성축협한우로 아무문제 없이 참석하였는데 갑자기 횡성축협 등 생산자 단체는 참석하지 말라고 하였다.
횡성축협 이사, 대의원 및 발전협의회 등 60여명은 8월18일 문화재단을 항의 방문 하여 축제에 축협배제를 철회 할 것을 요구 하였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따라서 횡성축협이 축제에 축협이 반기를 들어 참석 안한 것이 아니라 횡성군과 문화재단 에서 철저하게 배제 시킨 것이다.
3. 민심분열이 확산되고 막말논란이 발생하였다고 하였는데 어디서 확인한 것인지 충분 한 검증도 없이 성명서에 게재한 것은 여론을 확대시키려고 한 것이 아닌지, 아니면 무슨 이유인지 묻고 싶다. 해명을 바란다.
군민의 대표기관인 의회에서 양측의 설명도 안 들어 보고 일부의원들의 반발과 반대 속에 또한 성명서를 확인 서명도 없이 발표 후 밴드로 확인하게 하는 일이 사실인지 묻고 싶다.
4. 횡성축협한우로 대통령상은 물론 국가로부터 명품인증을 6년째 받고 전국최고의 브랜드 가치로 높은 가격으로 없어서 못 팔고 있는데 단지 브랜드통합이라는 명분 으로 쉽게 생각하고 이같이 엄청난 브랜드가치(600억)를 하루아침에 포기하라고 성명 서를 발표하는 것은 횡성축협 축산 농가를 구렁텅이에 몰아넣는 행위라 할 수 있다.
현재 축협에서는 횡성축협한우로 13년간 진행해 오며 아무 탈 없이 잘나가고 있고 다른 브랜드 보다 많은 장려금(최고 두당 95만원) 등을 지급하고 있다.
5. 횡성한우는 지역명칭이라 특허청 등에 브랜드로 등록이 안 된다.
횡성이라는 명칭은 언제나 짝퉁이 생길 수 있는 길이 항상 열려있고 매년 언론에 심심치 않게 발표되고 있으며 최근에도 언론 보도를 통해 가짜횡성한우가 방송 되었으며 횡성이외의 지역에서 횡성한우 간판을 쉽게 볼 수 있다.
따라서 횡성축협에서는 큰 틀은 횡성한우이고, 횡성축협이라는 명칭을 넣어서 횡성 축협한우로 차별화 했다고 수차례 의견을 제시해 왔다.
6. 군에서 브랜드통합의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기 위해 계속해서 각 기관,단체를 통한 힘겨루기 식 여론몰이를 진행하고 있지 않나 생각된다. 이런 형국이면 축협에서는 더 이상 브랜드 통합협상을 할 수 없다고 생각되어 당분간 협상 중단을 할 수밖에 없다. 또한 협상 자체를 안 할 수도 있으며 이러한 문제의 책임은 군 의회에서 져야 할 것이다.
축협과 군의 역할은 엄연히 다르다. 군은 기반과 큰 틀의 정책을 설정하고 축협은 세부적으로 생산, 도축, 가공, 유통을 책임지고 있다.
이번 군의회 성명서는 우리 1,400여 축산 농가와 지금 진행 중인 군과 브랜드 통합을 논하고 있었으나 오히려 브랜드통합을 할 수 없게 만든 행위로 생각하며 성명서 철회와 확인되지 않은 내용 삭제를 정중히 요청 하는 바이다.
2018. 11. 08.
횡성축산업협동조합장
횡성축협발전위원장
횡성축협작목연합회장
횡성희망신문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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