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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상생말고 실천하는 상생하라”
원주횡성 등 전국에서 상경한 파리바게뜨 점주들은 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촉구대회 이후 파리바게뜨 본사(SPC본사) 앞에서 집회를 열었다.(사진) 서초구 양재동 본사 앞 인도를 가득메운 가맹점주들은 “말로만 상생말고 실천하는 상생하라”는 손팻말을 들고 기존 가맹점을 위협하는 본사의 신규출점 중단과 수수료율 인하, 마진율 인상 등을 요구했다.
가맹점주들은 본사가 신규 가맹점을 출점할 경우 기존 가맹점의 매출감소와 이로 인한 피해가 불가피하다며 한목소리로 신규출점 중단을 요구했다. 신규출점 반대는 횡성만의 문제가 아닌 것이다.
집회에 참가한 가맹점주들은 “본사가 가맹점 늘리기로 가맹가입비와 인테리어비, 원재료 강제구입, 각종 수수료 등으로 손쉽게 이익을 올리기보다 가맹점과 상생하는 구조개선에 나설 것을 요구해왔다”며 가맹점의 손익개선을 위해 수수료율 인하와 마진율 인상이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이날 개정촉구대회와 파리바게뜨 본사 앞 집회에 파리바게뜨 가맹점주이기도 한 횡성축협은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용희 기자 yongy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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