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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횡성한우축제 관련 논의를 마친 횡성축협 엄경익조합장과 조합원들이 횡성축협 본점 앞에서 올해 횡성한우축제에 횡성축협을 배제하기로 한 결정을 철회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
횡성한우축제가 브랜드 통합 승부장이 되고 있다. 횡성한우브랜드통합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해온 민선7기 횡성군이 축제장 한우공급과 판매방식을 브랜드통합에 맞춰 강행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지난 18일 횡성문화재단의 제3차 이사회는 행사장 내에 유통되는 횡성한우에 대한 통합 브랜드 홍보를 강화하고, 농․축협 위주로 운영된 셀프식당 대신 횡성한우공급은 농․축협 등 생산자단체가 하고 판매는 관내 정육판매업소 등 유통업체가 하는 방식의 구이터를 운영하기로 했다. 한우품평회와 테마목장도 폐지하기로 했다. 이같은 결정에 횡성축협은 축제불참을 선언하며 반발하고 있다.
조만회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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