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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88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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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탄핵심판 선고를 보고

탄핵 반대 집회에서 흥분한 일부 집회 참가자들 때문에 세계에서도 그 유래를 찾을 수 없을 연인원 1,500만명 참가라는 역사적인 집회 ...

횡성희망신문 | 2017-03-26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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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이 통하는 사회

국민들의 힘으로 성취한 대통령 파면은 우리 사회가 상식이 통하는 사회라는 것을 보여준 것이다. 횡성도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향해 변화해...

횡성희망신문 | 2017-03-26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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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준호칼럼]사드(THAAD)의 손익계산서

서울과 경기도가 방어범위에 들어 있지 않아 전쟁이 발발해도 별 도움이 되지 않는 반면 직접적인 경제적 피해는 물론 주변국과의 긴장관계 ...

횡성희망신문 | 2017-03-1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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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사회단체보조금 편중지원, 나눠먹기식 선심지원 사라져야

보조금은 말 그대로 보조금이다. 보조금은 주체적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주체적 역량을 키울 의지와 동기를 사라지게 하고 보조금에 의존해 안주하는, ‘돈’과 ‘권력’에 길들...

횡성희망신문 | 2017-03-1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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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인치(人治)의 적폐를 청산하고 법치(法治)의 민주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2017년 3월 10일 헌법재판소는 대통령 박근혜를 파면했다.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국민이 승리한 것이다. 더 이상 오만과 불통으로 주권자인 국민을 무시하는 반민주적이고 권위적인 통치 형태가 가능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

횡성희망신문 | 2017-03-18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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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농업·농촌의 미래일꾼 발굴에 매진하자

농업․농촌의 붕괴는 우리사회 전체의 지속성을 약화시키는 주요한 원인이 될 것...선진국처럼 청년농업인 직불제 등을 적극 검토...

횡성희망신문 | 2017-03-1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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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농단과 군정농단

공사 구분을 못하는 지도자가 조직을 이끌면 조직과 구성원이 모두 불행해 진다.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은 이를 여실히 보여줬다. ‘만사군수...

횡성희망신문 | 2017-03-13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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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 속 ‘세금’ 호황

4천5백원짜리 담배 한갑에 3천3백원 세금, 마트에서 파는 소주 한병에도 530원 이상이 세금...대한민국 상위 10%에 부의 66% ...

태준호 기자 | 2017-02-21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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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축제예산, 보조금으로 편성해선 안된다

횡성한우축제는 매년 15억원이 넘는 예산이 사용되지만 축제예산이 어디에 어떻게 집행되는지 주민들은 알지 못한다. 축제나 행사예산은 지자체 홈페이지에 원가정보를 공개하도록 되어있는데 횡성군이 공개한 것에 따르면 201...

횡성희망신문 | 2017-02-21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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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친화도시 모니터링단, 꼭 필요한 할 일하는 조직돼야

여성친화도시조성을 위한 횡성군안전모니터링단이 출범했다. 공개모집에 응모한 21명의 모니터들은 30대에서 60대에 이르는 여성으로만 구성됐다. 이들은 횡성군이 여성친화도시가 될 수 있도록 횡성군에 부족한 점을 찾아내 ...

횡성희망신문 | 2017-02-21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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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촛불의 의미를 살리는 길!

민주광장 촛불은 단지 대통령 퇴진을 목적으로 모이는 것이 아니다. 점철된 국가정책으로 시민이 고통 받는 일이 없어야 하고 안전하고 평등...

횡성희망신문 | 2017-02-21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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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남북]교육을 오염시키는 정치

교육은 공동체를 책임질 사람을 키우는 것이다. 정권장악을 위한 ‘표’만 의식한 정치인이 교육에 개입하면 교육은 사람을 키우는 것이 아니...

횡성희망신문 | 2017-02-21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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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반칙’ 없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구현을 위해

국민의 원하는 키워드는 ‘성장과 개발’보다는 ‘정의와 공정’이다. 공동체 신뢰를 저해하는 ‘생활반칙’, ‘교통반칙’, ‘사이버반칙’ 3...

횡성희망신문 | 2017-02-21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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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 문양이 민망한 오늘

거리에서 증오에 찬 얼굴로 투쟁적인 구호를 외치는 사람들의 손에서 흔들리는 태극기의 태극 문양이 민망한 오늘, 설날에 온가족이 모여 서...

횡성희망신문 | 2017-02-07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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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독감과 달걀

밀폐된 환경에서 사육되는데 철새 탓하던 정부, 해결책이라며 가공용 달걀수입도 확대...AI로 인한 살처분 보상금 80%는 하림 등 수직...

태준호 기자 | 2017-02-07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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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식이 달라지면 말부터 달라진다. 공무원의 민원인 대응태도 돌아봐야

횡성군 공무원은 횡성으로 이주하는 이들이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자주 접하는 이들이다. 그런데 횡성군 공무원들이 민원인을 대응하는 태도에 상당히 놀랐다는 이주민들이 여전히 많다. 민원인이 자신보다 나이가 어리다는 이...

횡성희망신문 | 2017-02-07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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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인 10명 중 1명은 다시 도시로 돌아가고 싶다

최근 정부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귀농인 10명 가운데 1명은 다시 도시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불안정이 가장 큰 이유였고 생활불편, 농업활동부적응, 이웃과의 갈등이 뒤를 이었다.귀농귀촌을 포기하고 ...

횡성희망신문 | 2017-02-07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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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무죄(有錢無罪)

-법원은 법리를 이야기하지만 다른 피의자들과 비교할 때 이재용만 특혜를 본 것은 분명하다. 이재용 구속은 대한민국 경제의 투명성이 높아...

태준호 기자 | 2017-01-24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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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횡성군의 예산사용을 감시하고 바로잡는 것은 횡성군민 모두의 권리이자 의무다

횡성군은 인구가 4만5991명, 2만 1283세대가 살고 있다. 재개발된 서울 송파구의 잠실주공아파트1~4단지와 재개발이 되지 않은 5단지의 세대를 합하면 2만1545세대로 횡성군보다도 많다. 횡성군의 전체 인구규모...

횡성희망신문 | 2017-01-1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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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촛불과 2017년 촛불

박근혜와 최순실의 처벌을 넘어 이 사회의 근본적인 문제를 바로보고 해결에 나서야 한다. 그래서 이제 촛불은 일상의 촛불이 되어야 한다....

태준호 | 2017-01-10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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