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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과도한 성과 부풀리기 언제까지 계속할 것인가
8일 제267회 횡성군의회 2차 정례회에서 군정질의에 나선 표한상의원이 “올해 한우축제 방문객이 90만명이죠?”라고 하자 박두희 기획감사실장은 “90만명은 언론에서 보도한 것”이라며 “문체부기준으로 하면 올해 한우축...
횡성희망신문  |  2016-12-16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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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역사교과서, 폐지해야 하는 이유
비판력을 기르고 인성을 길러 이 사회를 유지해 나갈 수 있는 사람을 기르는 것이 아닌, 공정하지 못해도 내가 1등만 되면 되는 사회를 ...
태준호  |  2016-12-16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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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소리] 촛불은 언제 어디서나 다시 타 오른다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는 올바른 시민 사회를 위해서라면 국민이 목소리를 낼 때 함께 하는 용기 있는 행동이 반드시 필요하다. 물은 배를 ...
횡성희망신문  |  2016-12-16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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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촛불 집회에 참여하는 이유
촛불집회는 10월 29일 2만여명으로 시작됐다. 최순실 일가의 국정농단과 이를 가능하게 한 박근혜대통령의 헌법유린과 독선, 오만에 분노...
횡성희망신문  |  2016-12-16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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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는 우리가 갖고 있는 큰 무기이지만
매년 이맘때쯤 노동자들에게 전태일 열사 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가 서울시청광장에서 열린다. 올해 규모는 상상 그 이상이었다.바로 국민을 ...
횡성희망신문  |  2016-12-16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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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횡성도 촛불을 들어야 한다
이제 횡성에서도 공정하고 민주적인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촛불을 들어야 한다. 정의와 민주주의의 실현은 누가 가져다주는 것이 아니라 바...
조만회  |  2016-12-16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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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소속감을 단 한 번도 가져본 적이 없었던 나를 촛불 집회가 바꾸어 놓았다.”
시민들은 촛불집회를 통해 최순실 일가와 박근혜대통령으로 대표되는 타락한 재벌권력과 정치권력이 농락한 “민주”와 “정의”의 복원을 요구하...
횡성희망신문  |  2016-12-05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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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는 다른 누군가가 대신 지켜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직접 수호해야 하는 것”
시민들은 촛불집회를 통해 최순실 일가와 박근혜대통령으로 대표되는 타락한 재벌권력과 정치권력이 농락한 “민주”와 “정의”의 복원을 요구하...
횡성희망신문  |  2016-12-05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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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도 나라가 어떻게 미쳐가고 있는지 아니까 연필과 참고서를 내려두고 목소리를 높인 겁니다”
시민들은 촛불집회를 통해 최순실 일가와 박근혜대통령으로 대표되는 타락한 재벌권력과 정치권력이 농락한 “민주”와 “정의”의 복원을 요구하...
횡성희망신문  |  2016-12-05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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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가는 횡성군, 젊은 세대를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경쟁력은 양질의 인구와 직결돼 있다. 특히 40~54세는 경제활동인구(15~64세)의 핵심연령대이다. 경제학자들은 생산과 소비를 가장 많이 하는 연령대인 40~54세 구간의 인구가 줄어들면 생산...
횡성희망신문  |  2016-12-05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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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남북] 최순실 자매와 윤성욱 형제
횡성의 ‘군정농단’세력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 촛불은 단 한번도 밝혀지지 않았다. 횡성의 시민사회는 진영논리를 내세워 침묵했다. 침묵하...
횡성희망신문  |  2016-12-05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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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준호칼럼]피의자 박근혜 그런데 재벌은?
과연 재벌들은 강압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 많은 돈을 출연했을까? 노동자 1인당 국민연금 평균납부액이 25만원인데 국민연금은 240만...
횡성희망신문  |  2016-12-05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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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기강 확립없이 도약하는 횡성 이룰 수 없다
횡성군 간부공무원의 부적절한 행위가 논란이 되고 있다. 간부공무원의 부적절한 행위가 발생했다는 사실도 심각한 일이지만 잘못에 책임지는 자세는커녕 명예퇴직을 신청했다는 사실은 문제의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 명예퇴직이 ...
횡성희망신문  |  2016-10-29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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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금은 ‘눈먼 돈’
보조금은 ‘눈먼 돈’이 아니다. 누군가의 피눈물로 만든 혈세이다. 개인의 이익이 아닌 공동체의 이익을 위해 소중하고 무겁게 여겨 사용돼...
조만회  |  2016-10-29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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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수도 대한민국 국민이다
횡성군 제2민원주차장에 이어 20일 횡성전통시장 주차장이 준공됐다.초 고령화사회임에도 횡성은 대중교통이 불편해 갈수록 대중교통 이용자가 줄고 직접 차량을 운행하는 주민들이 늘고 있다. 횡성읍내 오래된 건물이 리모델링...
횡성희망신문  |  2016-10-2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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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기 쌀값안정화
쌀값안정을 위해서는 북한, 아프리카 등 쌀을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제공해 쌀 재고량감축과 인도적 목적실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단...
태준호  |  2016-10-2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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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법과 횡성한우
부패 사회의 한정된 갑질 소비자만 보지 말자. 김영란법은 청렴 사회 다수의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명품 횡성한우가 되는 기회다. 마침내 한...
횡성희망신문  |  2016-10-13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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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곡리 허수아비축제에 거는 기대
허수아비축제를 두고 횡성한우축제와 함께 열려 주목받지도 못하고, 외부 방문객도 많지 않아 내세울 만한 농산물판매고나 먹거리 판매실적도 없다며 혀를 차는 이들이 제법 된다. 그러나 허수아비축제위원회 김경환위원장은 “허...
횡성희망신문  |  2016-10-13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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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출생이 아니면 체육유공자가 될 수 없다는 체육회 기준은 시대착오적인 편가르기다
군민체육대회가 군민화합의 장이 되기 위해서는 더 늦기 전에 과감히 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한우축제와 같은 기간에 열리면서 군민체육대회는 읍면 주민들의 단합을 통해 군민의 결속을 공고히 하는 제 목적을 상실하고 ...
횡성희망신문  |  2016-10-13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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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견]옛 모습이 사라진 섬강에 골프장까지 만들겠다니
선진문화에서는 돌멩이하나, 물고기 한 마리조차도 염두에 두고 고심하며 개발을 한다는데, 몇 년 뒤에 생태환경을 복원한다며 또 얼마나 많은 예산과 노력을 들일지...조옥남(횡성읍)나는 봄여름가을겨울 상관없이 시간이 허...
횡성희망신문  |  2016-10-13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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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고발
나만 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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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고발] ‘주차금지’라고 쓰고 ‘전용주차’라 읽는다. ‘공무수행’이라 쓰고 ‘불법수행’을 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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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고발] 언제라도 꽝,...지뢰밭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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